연변서 ‘두만강 예술전’ 24일 개막

입력 2010.07.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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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과 중국 등 3개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두만강 예술전'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투먼에서 개최된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예술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술전에는 한국과 북한, 중국의 작가 19명이 참여해 회화와 설치미술, 조각,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3개국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전이 조선족의 근거지인 연변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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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서 ‘두만강 예술전’ 24일 개막
    • 입력 2010-07-18 11:35:17
    국제
남·북한과 중국 등 3개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두만강 예술전'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투먼에서 개최된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예술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술전에는 한국과 북한, 중국의 작가 19명이 참여해 회화와 설치미술, 조각,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3개국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전이 조선족의 근거지인 연변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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