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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 우울증 치료로 말다툼 벌이다 아내 살해
입력 2010.07.18 (12:56) 사회
지난 2일 추락 사고를 낸 뒤 아내를 살해한 경찰관은 우울증 치료 때문에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경위는 지난 2일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친척 집에 가던 길에, 자신의 우울증 치료에 관련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화를 참지못하고 핸들을 꺾는 바람에 산비탈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락 직후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 자살을 시도해 중상을 입은 임 경위가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경위는 지난 2일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친척 집에 가던 길에, 자신의 우울증 치료에 관련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화를 참지못하고 핸들을 꺾는 바람에 산비탈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락 직후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 자살을 시도해 중상을 입은 임 경위가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 경찰 간부, 우울증 치료로 말다툼 벌이다 아내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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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8 12:56:44
지난 2일 추락 사고를 낸 뒤 아내를 살해한 경찰관은 우울증 치료 때문에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경위는 지난 2일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친척 집에 가던 길에, 자신의 우울증 치료에 관련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화를 참지못하고 핸들을 꺾는 바람에 산비탈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락 직후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 자살을 시도해 중상을 입은 임 경위가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경위는 지난 2일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친척 집에 가던 길에, 자신의 우울증 치료에 관련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화를 참지못하고 핸들을 꺾는 바람에 산비탈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락 직후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 자살을 시도해 중상을 입은 임 경위가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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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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