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김승년 사장, 심장마비로 숨져
입력 2010.07.18 (14:47)
수정 2010.07.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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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의 구매총괄본부장인 김승년 사장이 오늘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오전 11시쯤 숨졌습니다.
김승년 사장은 2002년 정몽구 회장의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구매총괄본부장 겸 부사장을 거쳐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오전 11시쯤 숨졌습니다.
김승년 사장은 2002년 정몽구 회장의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구매총괄본부장 겸 부사장을 거쳐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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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김승년 사장, 심장마비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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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8 14:47:22
- 수정2010-07-18 15:21:59
현대.기아자동차의 구매총괄본부장인 김승년 사장이 오늘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오전 11시쯤 숨졌습니다.
김승년 사장은 2002년 정몽구 회장의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구매총괄본부장 겸 부사장을 거쳐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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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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