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함안·합천보 공사 중단

입력 2010.07.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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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내려졌던 경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인 낙동강 함안보와 합천보가 물에 잠기고 공사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수자원공사와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내린 많은 비와 상류지역에서 내려온 강물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함안보와 합천보의 물막이 내부가 완전히 물에 찼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측은 이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함안보와 합천보 공사 현장에서 장비와 인력을 철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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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함안·합천보 공사 중단
    • 입력 2010-07-18 15:45:44
    사회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경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인 낙동강 함안보와 합천보가 물에 잠기고 공사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수자원공사와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내린 많은 비와 상류지역에서 내려온 강물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함안보와 합천보의 물막이 내부가 완전히 물에 찼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측은 이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함안보와 합천보 공사 현장에서 장비와 인력을 철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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