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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어린이 3명 급류 휩쓸려 익사·실종
입력 2010.07.18 (16:37) 수정 2010.07.18 (20:36) 사회
남한강 일대에서 어린이 3명이 급류에 휩쓸려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남한강 대교 인근 강변에서 물놀이하던 11살 이 모양이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고 직후 이 양의 언니와 14살 오 모양 등 2명이 이양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으나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먼저 물에 빠진 동생 이양은 사고 지점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오양도 오후 7시쯤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 구조대는 사고 현장 일대에 구명보트와 20여 명의 소방대원 등을 투입해 실종된 어린이 1명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남한강 대교 인근 강변에서 물놀이하던 11살 이 모양이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고 직후 이 양의 언니와 14살 오 모양 등 2명이 이양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으나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먼저 물에 빠진 동생 이양은 사고 지점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오양도 오후 7시쯤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 구조대는 사고 현장 일대에 구명보트와 20여 명의 소방대원 등을 투입해 실종된 어린이 1명을 찾고 있습니다.
- 원주서 어린이 3명 급류 휩쓸려 익사·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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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8 16:37:49
- 수정2010-07-18 20:36:54
남한강 일대에서 어린이 3명이 급류에 휩쓸려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남한강 대교 인근 강변에서 물놀이하던 11살 이 모양이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고 직후 이 양의 언니와 14살 오 모양 등 2명이 이양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으나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먼저 물에 빠진 동생 이양은 사고 지점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오양도 오후 7시쯤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 구조대는 사고 현장 일대에 구명보트와 20여 명의 소방대원 등을 투입해 실종된 어린이 1명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남한강 대교 인근 강변에서 물놀이하던 11살 이 모양이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고 직후 이 양의 언니와 14살 오 모양 등 2명이 이양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으나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먼저 물에 빠진 동생 이양은 사고 지점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오양도 오후 7시쯤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 구조대는 사고 현장 일대에 구명보트와 20여 명의 소방대원 등을 투입해 실종된 어린이 1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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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기자 j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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