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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교총회장과 내일 간담회
입력 2010.07.18 (17:45) 사회
한국 교원단체 총연합회는 내일 오후 안양옥 신임 회장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만나 각종 교육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총 관계자는 국내 최대 교원단체 수장인 안 회장과 서울의 첫 진보 교육 수장으로 통하는 곽 교육감이 실무 차원에서 만나는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내일 간담회에서 생산적인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곽 교육감과 안 회장은 교원평가제와 학생인권조례, 교장 공모제 등 주요 교육 현안마다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온 상태여서, 이번 회동에서 어떤 절충된 입장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달 취임준비위원회 발족식에서 전교조와 교총을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고, 안 회장 역시 당선 기자회견에서 전교조, 진보교육감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
교총 관계자는 국내 최대 교원단체 수장인 안 회장과 서울의 첫 진보 교육 수장으로 통하는 곽 교육감이 실무 차원에서 만나는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내일 간담회에서 생산적인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곽 교육감과 안 회장은 교원평가제와 학생인권조례, 교장 공모제 등 주요 교육 현안마다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온 상태여서, 이번 회동에서 어떤 절충된 입장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달 취임준비위원회 발족식에서 전교조와 교총을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고, 안 회장 역시 당선 기자회견에서 전교조, 진보교육감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
- 곽노현 교육감, 교총회장과 내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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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8 17:45:11
한국 교원단체 총연합회는 내일 오후 안양옥 신임 회장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만나 각종 교육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총 관계자는 국내 최대 교원단체 수장인 안 회장과 서울의 첫 진보 교육 수장으로 통하는 곽 교육감이 실무 차원에서 만나는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내일 간담회에서 생산적인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곽 교육감과 안 회장은 교원평가제와 학생인권조례, 교장 공모제 등 주요 교육 현안마다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온 상태여서, 이번 회동에서 어떤 절충된 입장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달 취임준비위원회 발족식에서 전교조와 교총을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고, 안 회장 역시 당선 기자회견에서 전교조, 진보교육감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
교총 관계자는 국내 최대 교원단체 수장인 안 회장과 서울의 첫 진보 교육 수장으로 통하는 곽 교육감이 실무 차원에서 만나는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내일 간담회에서 생산적인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곽 교육감과 안 회장은 교원평가제와 학생인권조례, 교장 공모제 등 주요 교육 현안마다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온 상태여서, 이번 회동에서 어떤 절충된 입장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달 취임준비위원회 발족식에서 전교조와 교총을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고, 안 회장 역시 당선 기자회견에서 전교조, 진보교육감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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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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