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최종 평가전 승리로 마감

입력 2010.07.18 (21:04) 수정 2010.07.18 (2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농구 대표팀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전지훈련에서 가진 최종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의 임팩트 체육관에서 열린 현지 프로팀과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



5일 라스베이거스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대표팀은 현지 평가전을 3승5패로 마무리했다.



다만 주전 가드 전태풍(KCC)이 허리, 발목 통증을 호소한 데 이어 이규섭(삼성)도 발목 인대 부상으로 귀국 후 정밀 검진을 받게 돼 전력에 차질이 우려된다.



대표팀은 2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자농구, 최종 평가전 승리로 마감
    • 입력 2010-07-18 21:04:57
    • 수정2010-07-18 21:08:35
    연합뉴스
 남자농구 대표팀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전지훈련에서 가진 최종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의 임팩트 체육관에서 열린 현지 프로팀과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

5일 라스베이거스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대표팀은 현지 평가전을 3승5패로 마무리했다.

다만 주전 가드 전태풍(KCC)이 허리, 발목 통증을 호소한 데 이어 이규섭(삼성)도 발목 인대 부상으로 귀국 후 정밀 검진을 받게 돼 전력에 차질이 우려된다.

대표팀은 2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