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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프로 데뷔 첫 완봉승 ‘환호’
입력 2010.07.18 (21:36) 수정 2010.07.19 (09:41)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 선발 차우찬이 엘지를 상대로 생애 첫 완봉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두산 히메네스는 12승을 거둬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린 삼성 선발 차우찬.
지난해와 달라진 경기 운영능력을 보이며 내야 뜬공과 병살타로 위기를 넘깁니다.
최대 고비를 넘긴 차우찬은 이후 엘지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9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삼성은 차우찬의 생애 첫 완봉역투와 신명철의 3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엘지를 7대 0으로 잡고 3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차우찬
SK는 기아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해 기아전 11연승을 달렸습니다.
2대 1로 앞선 8회 SK는 기아 이종범에 동점타를 허용해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11회 갈렸습니다.
선두타자 박경완의 2루타에 이어 김연훈의 적시타로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이원석의 2점 홈런과 9이닝 1실점으로 완투한 히메네스를 앞세워 롯데를 3대1로 물리쳤습니다.
두산 히메네스는 12승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하며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삼성 선발 차우찬이 엘지를 상대로 생애 첫 완봉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두산 히메네스는 12승을 거둬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린 삼성 선발 차우찬.
지난해와 달라진 경기 운영능력을 보이며 내야 뜬공과 병살타로 위기를 넘깁니다.
최대 고비를 넘긴 차우찬은 이후 엘지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9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삼성은 차우찬의 생애 첫 완봉역투와 신명철의 3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엘지를 7대 0으로 잡고 3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차우찬
SK는 기아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해 기아전 11연승을 달렸습니다.
2대 1로 앞선 8회 SK는 기아 이종범에 동점타를 허용해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11회 갈렸습니다.
선두타자 박경완의 2루타에 이어 김연훈의 적시타로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이원석의 2점 홈런과 9이닝 1실점으로 완투한 히메네스를 앞세워 롯데를 3대1로 물리쳤습니다.
두산 히메네스는 12승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하며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차우찬, 프로 데뷔 첫 완봉승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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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8 21:36:05
- 수정2010-07-19 09:41:58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 선발 차우찬이 엘지를 상대로 생애 첫 완봉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두산 히메네스는 12승을 거둬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린 삼성 선발 차우찬.
지난해와 달라진 경기 운영능력을 보이며 내야 뜬공과 병살타로 위기를 넘깁니다.
최대 고비를 넘긴 차우찬은 이후 엘지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9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삼성은 차우찬의 생애 첫 완봉역투와 신명철의 3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엘지를 7대 0으로 잡고 3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차우찬
SK는 기아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해 기아전 11연승을 달렸습니다.
2대 1로 앞선 8회 SK는 기아 이종범에 동점타를 허용해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11회 갈렸습니다.
선두타자 박경완의 2루타에 이어 김연훈의 적시타로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이원석의 2점 홈런과 9이닝 1실점으로 완투한 히메네스를 앞세워 롯데를 3대1로 물리쳤습니다.
두산 히메네스는 12승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하며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삼성 선발 차우찬이 엘지를 상대로 생애 첫 완봉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두산 히메네스는 12승을 거둬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린 삼성 선발 차우찬.
지난해와 달라진 경기 운영능력을 보이며 내야 뜬공과 병살타로 위기를 넘깁니다.
최대 고비를 넘긴 차우찬은 이후 엘지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9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삼성은 차우찬의 생애 첫 완봉역투와 신명철의 3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엘지를 7대 0으로 잡고 3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차우찬
SK는 기아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해 기아전 11연승을 달렸습니다.
2대 1로 앞선 8회 SK는 기아 이종범에 동점타를 허용해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11회 갈렸습니다.
선두타자 박경완의 2루타에 이어 김연훈의 적시타로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이원석의 2점 홈런과 9이닝 1실점으로 완투한 히메네스를 앞세워 롯데를 3대1로 물리쳤습니다.
두산 히메네스는 12승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하며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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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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