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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TV “북한도 장맛비…평양 100㎜ 넘는 폭우”
입력 2010.07.18 (22:05) 정치
오늘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북한 지역에 100㎜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고 북한 TV가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오늘밤 8시 보도 날씨 코너에서 평양시에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131㎜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평안남도 용강군과 강서군에 121㎜와 117㎜의 폭우가 쏟아졌고 남포시에는 116㎜, 평안남도에도 101∼106㎜ 장맛비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황해남도 은율군에 112㎜가 내렸다고 보도했지만 임진강 상류 황강댐이 있는 황해북도 토산군이나 인근 지역의 강우량은 따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끝으로 서해 중부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평양과 신의주, 사리원, 해주 등 서쪽 지역에는 밤에도 비가 내릴 것이지만 "다른 지방은 주로 갠 날씨라고 예보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오늘밤 8시 보도 날씨 코너에서 평양시에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131㎜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평안남도 용강군과 강서군에 121㎜와 117㎜의 폭우가 쏟아졌고 남포시에는 116㎜, 평안남도에도 101∼106㎜ 장맛비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황해남도 은율군에 112㎜가 내렸다고 보도했지만 임진강 상류 황강댐이 있는 황해북도 토산군이나 인근 지역의 강우량은 따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끝으로 서해 중부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평양과 신의주, 사리원, 해주 등 서쪽 지역에는 밤에도 비가 내릴 것이지만 "다른 지방은 주로 갠 날씨라고 예보했습니다.
- 北 TV “북한도 장맛비…평양 100㎜ 넘는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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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8 22:05:13
오늘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북한 지역에 100㎜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고 북한 TV가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오늘밤 8시 보도 날씨 코너에서 평양시에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131㎜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평안남도 용강군과 강서군에 121㎜와 117㎜의 폭우가 쏟아졌고 남포시에는 116㎜, 평안남도에도 101∼106㎜ 장맛비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황해남도 은율군에 112㎜가 내렸다고 보도했지만 임진강 상류 황강댐이 있는 황해북도 토산군이나 인근 지역의 강우량은 따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끝으로 서해 중부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평양과 신의주, 사리원, 해주 등 서쪽 지역에는 밤에도 비가 내릴 것이지만 "다른 지방은 주로 갠 날씨라고 예보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오늘밤 8시 보도 날씨 코너에서 평양시에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131㎜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평안남도 용강군과 강서군에 121㎜와 117㎜의 폭우가 쏟아졌고 남포시에는 116㎜, 평안남도에도 101∼106㎜ 장맛비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황해남도 은율군에 112㎜가 내렸다고 보도했지만 임진강 상류 황강댐이 있는 황해북도 토산군이나 인근 지역의 강우량은 따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끝으로 서해 중부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평양과 신의주, 사리원, 해주 등 서쪽 지역에는 밤에도 비가 내릴 것이지만 "다른 지방은 주로 갠 날씨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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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득 기자 sed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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