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깜짝 우승 ‘가족의 힘!’

입력 2010.07.19 (08:48) 수정 2010.07.19 (20:45)
웨스트호이젠, 메이저 우승 키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클라레 저그에 키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에 키스를 하고 있다.
클라레 저그, 무명 챔프 품으로!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안은채 기뻐하고 있다.
브리티시오픈의 승자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기뻐하고 있다.
‘아빠가 해냈어!’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아내 넬 마레와 딸 자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정연진 돌풍샷 ‘영광의 실버메달’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공동 14위에 오른 한국 정연진이 아마추어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실버메달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정연진 장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한국 정연진(오른쪽) 18번홀을 마치고 공동 14위를 확정지은 후 캐디 트레버 플레이크모어와 함께 포옹을 하고 있다.
그린 새희망 떴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한국 정연진이 18번홀을 마친 후 웃고 있다.
끝까지 신중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한국 정연진(오른쪽)이 캐디 트레버 플레이크모어와 7번홀에서 코스를 살피고 있다.
고성을 향해 샷!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18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웨스트호이젠 ‘날 막을 수 없어’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14번홀에서 벙커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우즈, 아쉬운 인사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8번홀을 마친 후 갤러리들의 성원에 답례하고 있다. 우즈는 공동 23위(3언더파 285타)에 머물렀다.
고독한 우즈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8번홀에서 코스를 걸어가고 있다.
미켈슨, 못마땅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필 미켈슨(오른쪽 / 미국)이 캐디 짐 맥케이와 함께 11번홀 코스를 살피고 있다.
올드코스의 마력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호주 아담 스콧이 7번홀에서 벙커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무성의한 디오픈 ‘이상한 태극기’ 15~18일 나흘간 진행된 제139회 브리티시오픈골프 장소인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의 18홀 스탠드에 어색한 문양의 대형 태극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이날 게양된 태극기는 건곤감리 4괘의 간격이 지나치게 넓어 한눈에 보더라도 어색하다.
내가 바로 우승자! 19일(현지시각)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골프대회에서 남아공의 루이 웨스트호이젠이 클라레 저그(트로피)를 들고 더 스윌킨 브리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 한 쪽 올려봤어요~ 19일(현지시각)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골프대회에서 남아공의 루이 웨스트호이젠이 클라레 저그(트로피)를 들고 더 스윌킨 브리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레 저그, 정말 와인병 닮았죠? 19일(현지시각)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골프대회에서 남아공의 루이 웨스트호이젠이 클라레 저그(트로피)를 들고 더 스윌킨 브리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 19일(현지시각)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골프대회에서 남아공의 루이 웨스트호이젠이 클라레 저그(트로피)를 들고 더 스윌킨 브리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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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0-07-19 2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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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든채, 딸 자나를 안고 있는 아내 넬 마레와 키스를 하고 있다. 2003년 프로로 전향한 뒤 7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웨스트호이젠은 지난 3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뒤 4개월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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