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부 장맛비, 남부 무더위
입력 2010.07.19 (09:59)
수정 2010.07.19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지역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와 강원 영서의 북부지역엔 5에서 40mm의 비가 내린 뒤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강릉이 35도, 대구와 광주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장마가 주춤하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와 강원 영서의 북부지역엔 5에서 40mm의 비가 내린 뒤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강릉이 35도, 대구와 광주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장마가 주춤하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북부 장맛비, 남부 무더위
-
- 입력 2010-07-19 09:59:12
- 수정2010-07-19 10:29:02
북한지역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와 강원 영서의 북부지역엔 5에서 40mm의 비가 내린 뒤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강릉이 35도, 대구와 광주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장마가 주춤하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신방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