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여 7·28 후보 4대강 입장 분명히 밝혀야”

입력 2010.07.19 (10:40) 수정 2010.07.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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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한나라당의 7.28 재보궐선거 후보는 4대강 사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7.28 재보궐 선거 결과에 따라 4대강 사업의 운명이 결정된다면서, 은평을의 이재오 후보를 비롯한 7명의 한나라당 후보들은 국민적 관심사인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은 정정당당하게 4대강 사업을 놓고 야당과 경쟁하고 7.28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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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여 7·28 후보 4대강 입장 분명히 밝혀야”
    • 입력 2010-07-19 10:40:07
    • 수정2010-07-19 15:24:09
    정치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한나라당의 7.28 재보궐선거 후보는 4대강 사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7.28 재보궐 선거 결과에 따라 4대강 사업의 운명이 결정된다면서, 은평을의 이재오 후보를 비롯한 7명의 한나라당 후보들은 국민적 관심사인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은 정정당당하게 4대강 사업을 놓고 야당과 경쟁하고 7.28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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