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5] 월드컵 영광 J리그서도

입력 2010.07.20 (07:24) 수정 2010.07.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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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주에도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에서 수많은 볼거리들이 쏟아져나와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주간 명장면 베스트 5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리포트>

5위. 가제트 VS 가제트

두산대 삼성의 경기!

원조 '가제트' 고영민의 타구를 '가제트의 팔’로 잡아낸 선수가 있었으니!

삼성의 조동찬 선수! 이번주 5위입니다.

4위. 꼭‘끼오~’

두산과 삼성전에선 이런 상황도 있었네요?!

삼성 이영욱이 날린 타구가 펜스 상단에 꼭~끼어버렸는데요~

이런 경우엔 인정 2루타가 되죠! 대구구장에서 나온 보기 드문 장면! 이번주 4위입니다.

3위. 새처럼 날아서~!

최고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명성에 걸맞게 많은 볼거리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는데요~

해밀턴의 안타성 타구를 기가 막힌 다이빙 캐치로 건져낸 브론!

명장면 3위를 차지합니다!

2위. 나처럼 해봐라~

부산과 포항의 경기에서 양동현이 프리킥을 얻어냈는데요~

포항 선수들이 심판에게 항의하는 사이, 김근철이 수비벽을 쌓기도 전에 갑작스레 슈팅을 날립니다!

무방비 상태였던 신화용 골키퍼는 속수무책~!

부산의 승리를 이끈 기습 프리킥! 이번 주 2위입니다.

1위. 월드컵 영광 J리그서도…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이정수가 J리그에서도 골 넣는 수비수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가와사키와의 홈경기에서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골을 터트렸는데요~

J리그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며 가시마를 리그 선두로 이끈 이정수!

이번주 베스트오브 베스트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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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명장면5] 월드컵 영광 J리그서도
    • 입력 2010-07-20 07:24:10
    • 수정2010-07-20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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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주에도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에서 수많은 볼거리들이 쏟아져나와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주간 명장면 베스트 5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리포트> 5위. 가제트 VS 가제트 두산대 삼성의 경기! 원조 '가제트' 고영민의 타구를 '가제트의 팔’로 잡아낸 선수가 있었으니! 삼성의 조동찬 선수! 이번주 5위입니다. 4위. 꼭‘끼오~’ 두산과 삼성전에선 이런 상황도 있었네요?! 삼성 이영욱이 날린 타구가 펜스 상단에 꼭~끼어버렸는데요~ 이런 경우엔 인정 2루타가 되죠! 대구구장에서 나온 보기 드문 장면! 이번주 4위입니다. 3위. 새처럼 날아서~! 최고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명성에 걸맞게 많은 볼거리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는데요~ 해밀턴의 안타성 타구를 기가 막힌 다이빙 캐치로 건져낸 브론! 명장면 3위를 차지합니다! 2위. 나처럼 해봐라~ 부산과 포항의 경기에서 양동현이 프리킥을 얻어냈는데요~ 포항 선수들이 심판에게 항의하는 사이, 김근철이 수비벽을 쌓기도 전에 갑작스레 슈팅을 날립니다! 무방비 상태였던 신화용 골키퍼는 속수무책~! 부산의 승리를 이끈 기습 프리킥! 이번 주 2위입니다. 1위. 월드컵 영광 J리그서도…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이정수가 J리그에서도 골 넣는 수비수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가와사키와의 홈경기에서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골을 터트렸는데요~ J리그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며 가시마를 리그 선두로 이끈 이정수! 이번주 베스트오브 베스트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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