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까지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에어컨과 선풍기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의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7.4% 늘었고 선풍기도 5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에어컨 매출 신장률은 23%, 선풍기는 3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장마가 끝난 직후 일요일인 지난 18일 하루 동안 이마트에서만 팔린 에어컨이 천 대를 넘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의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7.4% 늘었고 선풍기도 5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에어컨 매출 신장률은 23%, 선풍기는 3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장마가 끝난 직후 일요일인 지난 18일 하루 동안 이마트에서만 팔린 에어컨이 천 대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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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야, 고맙다!”…에어컨·선풍기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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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1 08:06:20
열대야까지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에어컨과 선풍기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의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7.4% 늘었고 선풍기도 5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에어컨 매출 신장률은 23%, 선풍기는 3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장마가 끝난 직후 일요일인 지난 18일 하루 동안 이마트에서만 팔린 에어컨이 천 대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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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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