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찬호, 마쓰이에 투런포 허용 外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엔 어떤 소식들이 있을까요?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박찬호가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타자 마쓰이 히데키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양키스의 박찬호는 팀이 6대 2로 뒤진 7회 팀의 세번째 투수로 등판해, 1과 ⅓이닝 동안 마쓰이에게 홈런 1개를 맞고 1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찬호는 세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고 팀은 10대 2로 졌습니다.



문성민, 배구 대표팀서 제외…발목 재활



문성민이 발목 통증으로 남자 배구 대표팀에서 제외됐습니다.



문성민은 소속팀 현대캐피탈로 돌아가 재활을 할 예정인데요, 김요한에 이어 문성민마저 전력에서 빠지면서 다음달 아시안컵 대회를 준비 중인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지애-위성미, 에비앙 동반 플레이



신지애와 위성미가 내일 개막하는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1,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됐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US 여자오픈에서 한 조에 묶인 데 이어 ’제5의 메이저’로 불린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함께 경기에 나섭니다.



‘혼수상태’ 복서 배기석 끝내 사망



경기 후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프로복서 배기석 선수가 사망했습니다.



올해 23살인 배기석은 지난 17일 열린 한국 슈퍼플라이급 타이틀 매치를 마치고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는데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오늘 새벽 숨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