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정교한 축구 실현하겠다”
입력 2010.07.22 (11:18)
수정 2010.07.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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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07/22/2132192_yzn.jpg)
조광래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빠른 공수전환을 앞세운 정교한 축구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의 기적을 일궈냈지만 골 결정력과 수비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냈다"며 "빠른 공수전환과 공격축구로 세계 축구와 격차를 줄여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 감독은 또 "재임 기간에 선수들에게 대표팀으로서 자부심을 강조할 것이며, 학연과 지연은 물론 이름값만으로 선수를 뽑지 않겠다"는 선수 선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의 기적을 일궈냈지만 골 결정력과 수비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냈다"며 "빠른 공수전환과 공격축구로 세계 축구와 격차를 줄여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 감독은 또 "재임 기간에 선수들에게 대표팀으로서 자부심을 강조할 것이며, 학연과 지연은 물론 이름값만으로 선수를 뽑지 않겠다"는 선수 선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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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 “정교한 축구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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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2 11:18:21
- 수정2010-07-22 1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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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빠른 공수전환을 앞세운 정교한 축구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의 기적을 일궈냈지만 골 결정력과 수비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냈다"며 "빠른 공수전환과 공격축구로 세계 축구와 격차를 줄여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 감독은 또 "재임 기간에 선수들에게 대표팀으로서 자부심을 강조할 것이며, 학연과 지연은 물론 이름값만으로 선수를 뽑지 않겠다"는 선수 선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의 기적을 일궈냈지만 골 결정력과 수비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냈다"며 "빠른 공수전환과 공격축구로 세계 축구와 격차를 줄여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 감독은 또 "재임 기간에 선수들에게 대표팀으로서 자부심을 강조할 것이며, 학연과 지연은 물론 이름값만으로 선수를 뽑지 않겠다"는 선수 선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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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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