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미스코리아 출신과 12월 화촉
입력 2010.07.22 (14:44)
수정 2010.07.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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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07/22/2132322_z2f.jpg)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거포’ 최희섭(31)이 12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6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신부 김유미(27)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최희섭이 국내로 복귀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기 시작해 작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해 왔다.
최희섭은 "힘든 시절에 다시 배트를 잡을 수 있도록 정신적인 도움과 내조를 해준 사람"이라고 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팀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서둘러 결혼을 발표하게 되어 팬과 구단에 미안함 뿐이지만 주변 상황을 정리하고 홀가분하게 운동에 전념하려고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두 사람은 최희섭이 국내로 복귀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기 시작해 작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해 왔다.
최희섭은 "힘든 시절에 다시 배트를 잡을 수 있도록 정신적인 도움과 내조를 해준 사람"이라고 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팀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서둘러 결혼을 발표하게 되어 팬과 구단에 미안함 뿐이지만 주변 상황을 정리하고 홀가분하게 운동에 전념하려고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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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섭, 미스코리아 출신과 12월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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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2 14:44:49
- 수정2010-07-22 1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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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거포’ 최희섭(31)이 12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6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신부 김유미(27)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최희섭이 국내로 복귀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기 시작해 작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해 왔다.
최희섭은 "힘든 시절에 다시 배트를 잡을 수 있도록 정신적인 도움과 내조를 해준 사람"이라고 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팀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서둘러 결혼을 발표하게 되어 팬과 구단에 미안함 뿐이지만 주변 상황을 정리하고 홀가분하게 운동에 전념하려고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두 사람은 최희섭이 국내로 복귀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기 시작해 작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해 왔다.
최희섭은 "힘든 시절에 다시 배트를 잡을 수 있도록 정신적인 도움과 내조를 해준 사람"이라고 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팀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서둘러 결혼을 발표하게 되어 팬과 구단에 미안함 뿐이지만 주변 상황을 정리하고 홀가분하게 운동에 전념하려고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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