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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국제회계기준 의무 도입 연기 건의
입력 2010.07.23 (06:06) 수정 2010.07.23 (16:48) 경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 단체들은 국제회계기준의 의무도입 시기를 내년에서 2015년으로 연기해 줄 것을 금융위원회에 건의했습니다.

중소기업 단체들은 상장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외국인 투자가 많지 않고 해외 상장을 추진하는 경우도 적어 일률적으로 의무 도입하기보다는 개별기업의 여건을 고려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 단체들은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려면 컨설팅과 전산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채용 등이 필요하고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해 자회사가 모회사 수준의 인프라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면 수치상 재무상황이 악화하고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어 중소기업들의 금융 여건이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중소기업계, 국제회계기준 의무 도입 연기 건의
    • 입력 2010-07-23 06:06:32
    • 수정2010-07-23 16:48:32
    경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 단체들은 국제회계기준의 의무도입 시기를 내년에서 2015년으로 연기해 줄 것을 금융위원회에 건의했습니다.

중소기업 단체들은 상장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외국인 투자가 많지 않고 해외 상장을 추진하는 경우도 적어 일률적으로 의무 도입하기보다는 개별기업의 여건을 고려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 단체들은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려면 컨설팅과 전산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채용 등이 필요하고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해 자회사가 모회사 수준의 인프라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면 수치상 재무상황이 악화하고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어 중소기업들의 금융 여건이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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