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폐업 등을 할 때 일시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는 제도인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고객 수가 5만명을 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사회안전망으로 운영 중인 노란우산공제가 2007년 9월에 도입된 이후 가입 고객이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가입자가 납입 부금에 대해 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무료 상해보험 가입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공제금에 대한 압류가 금지되고 연 복리 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로부터 호응이 높다고 중앙회측은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노란우산공제 고객 중 천450명에게 폐업이나 부도에 따른 공제금이 지급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사회안전망으로 운영 중인 노란우산공제가 2007년 9월에 도입된 이후 가입 고객이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가입자가 납입 부금에 대해 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무료 상해보험 가입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공제금에 대한 압류가 금지되고 연 복리 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로부터 호응이 높다고 중앙회측은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노란우산공제 고객 중 천450명에게 폐업이나 부도에 따른 공제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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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우산공제 가입 5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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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3 06:07:09
소상공인들이 폐업 등을 할 때 일시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는 제도인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고객 수가 5만명을 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사회안전망으로 운영 중인 노란우산공제가 2007년 9월에 도입된 이후 가입 고객이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가입자가 납입 부금에 대해 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무료 상해보험 가입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공제금에 대한 압류가 금지되고 연 복리 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로부터 호응이 높다고 중앙회측은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노란우산공제 고객 중 천450명에게 폐업이나 부도에 따른 공제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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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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