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파주·포천·철원 호우주의보

입력 2010.07.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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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중북부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는 파주와 연천 등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주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오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역엔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 서해 5도 지역에 30에서 최고 80mm 가량입니다.

이번 장맛비는 오후에 소강상태에 들겠고,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다시 시작돼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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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파주·포천·철원 호우주의보
    • 입력 2010-07-23 06: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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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중북부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는 파주와 연천 등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주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오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역엔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 서해 5도 지역에 30에서 최고 80mm 가량입니다. 이번 장맛비는 오후에 소강상태에 들겠고,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다시 시작돼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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