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서 6개월 뒤 미국의 경기 상황을 나타내주는 경기선행지수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6월 경기선행지수가 0.2%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최근 주택시장을 비롯한 각 부문의 경제지표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하지만, 6월 지수의 낙폭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3%보다는 작은 수준입니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6월 경기선행지수가 0.2%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최근 주택시장을 비롯한 각 부문의 경제지표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하지만, 6월 지수의 낙폭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3%보다는 작은 수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6월 경기선행지수 소폭 하락
-
- 입력 2010-07-23 06:15:10
3개월에서 6개월 뒤 미국의 경기 상황을 나타내주는 경기선행지수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6월 경기선행지수가 0.2%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최근 주택시장을 비롯한 각 부문의 경제지표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하지만, 6월 지수의 낙폭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3%보다는 작은 수준입니다.
-
-
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김태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