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생일 축하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만델라의 손주들이 총을 든 강도들을 만났으나 다행히 무사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남아공 경찰은 만델라의 손주들이 지난 18일 요하네스버그의 만델라 딸 집에서 열린 할아버지의 92회 생일 행사를 마친 뒤 차를 타고 집을 나서던 순간 무장 강도 2명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강도들은 총 한 발을 쏜 뒤 탑승자들에게 차에서 내려 땅 바닥에 엎드릴 것을 요구했으나 운전사가 응사하자 도주했으며, 손주들은 다친 데 없이 모두 무사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남아공 경찰은 만델라의 손주들이 지난 18일 요하네스버그의 만델라 딸 집에서 열린 할아버지의 92회 생일 행사를 마친 뒤 차를 타고 집을 나서던 순간 무장 강도 2명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강도들은 총 한 발을 쏜 뒤 탑승자들에게 차에서 내려 땅 바닥에 엎드릴 것을 요구했으나 운전사가 응사하자 도주했으며, 손주들은 다친 데 없이 모두 무사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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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델라 생일모임 참석 손주들, 강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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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3 06:15:10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생일 축하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만델라의 손주들이 총을 든 강도들을 만났으나 다행히 무사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남아공 경찰은 만델라의 손주들이 지난 18일 요하네스버그의 만델라 딸 집에서 열린 할아버지의 92회 생일 행사를 마친 뒤 차를 타고 집을 나서던 순간 무장 강도 2명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강도들은 총 한 발을 쏜 뒤 탑승자들에게 차에서 내려 땅 바닥에 엎드릴 것을 요구했으나 운전사가 응사하자 도주했으며, 손주들은 다친 데 없이 모두 무사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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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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