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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학생 연루 ‘보험 사기’ 급증
입력 2010.07.23 (09:03) 수정 2010.07.23 (16:47) 경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연루된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연루자 가운데 10대 청소년은 천307명으로 지난 2008년의 941명보다 38.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적발된 20대 청년층은 만 천725명으로 전년의 8천380명보다 39.9% 증가했습니다.

10~20대 청년들은 주로 역주행차량이나 후진차량 등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해 계획적으로 사고를 유발하는 식의 방법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10대 100여 명이 3년에 걸쳐 계획적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모두 4억 원에 이르는 보험금을 타낸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젊은층의 보험사기 방지를 위해 블로그와 트위터에 보험사기 관련뉴스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포털사이트에도 보험사기 범죄와 관련된 배너광고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청소년·대학생 연루 ‘보험 사기’ 급증
    • 입력 2010-07-23 09:03:13
    • 수정2010-07-23 16:47:26
    경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연루된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연루자 가운데 10대 청소년은 천307명으로 지난 2008년의 941명보다 38.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적발된 20대 청년층은 만 천725명으로 전년의 8천380명보다 39.9% 증가했습니다.

10~20대 청년들은 주로 역주행차량이나 후진차량 등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해 계획적으로 사고를 유발하는 식의 방법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10대 100여 명이 3년에 걸쳐 계획적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모두 4억 원에 이르는 보험금을 타낸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젊은층의 보험사기 방지를 위해 블로그와 트위터에 보험사기 관련뉴스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포털사이트에도 보험사기 범죄와 관련된 배너광고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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