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강원 북부지역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 시간에 최고 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경기도 연천에 154mm, 화성 113, 충남 태안 113, 강원도 화천 72, 서울은 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 남부와 충청도의 중북부지역에 10에서 60mm, 충청도의 남부지역과 강원 영서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오후 늦게 약해지겠지만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 낮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 시간에 최고 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경기도 연천에 154mm, 화성 113, 충남 태안 113, 강원도 화천 72, 서울은 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 남부와 충청도의 중북부지역에 10에서 60mm, 충청도의 남부지역과 강원 영서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오후 늦게 약해지겠지만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 낮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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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부·충남 북부 호우특보…최고 60m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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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3 10:59:36
강한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강원 북부지역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 시간에 최고 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경기도 연천에 154mm, 화성 113, 충남 태안 113, 강원도 화천 72, 서울은 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기 남부와 충청도의 중북부지역에 10에서 60mm, 충청도의 남부지역과 강원 영서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오후 늦게 약해지겠지만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 낮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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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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