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은행들 보너스 16억 달러 과도 지급”
입력 2010.07.23 (14:33) 국제
미국 금융시스템이 붕괴 직전이었던 지난 2008년 말 은행들이 고액 연봉자들에게 보너스 등으로 20억 달러 이상을 지급했으며, 이 가운데 80%는 부적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케네스 파인버그 백악관 특별보좌관은 내일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정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파인버그 보좌관은 보고서에서 세금 수십 억 달러를 지원 받은 직후 부적절한 보수로 모두 15억8천 달러를 지급한 금융회사 17곳을 거명할 예정입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 같은 월가 대형 금융사와 보스턴 프라이빗 뱅크 같은 소규모 대부업체가 여기에 포함돼 있습니다.

보고서는 엄청난 금액을 보너스로 지급하거나 기준을 마구잡이로 적용해 보너스를 지급한 회사들을 지적하면서 시티그룹을 최악의 사례로 꼽고 있다고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 “美은행들 보너스 16억 달러 과도 지급”
    • 입력 2010-07-23 14:33:19
    국제
미국 금융시스템이 붕괴 직전이었던 지난 2008년 말 은행들이 고액 연봉자들에게 보너스 등으로 20억 달러 이상을 지급했으며, 이 가운데 80%는 부적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케네스 파인버그 백악관 특별보좌관은 내일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정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파인버그 보좌관은 보고서에서 세금 수십 억 달러를 지원 받은 직후 부적절한 보수로 모두 15억8천 달러를 지급한 금융회사 17곳을 거명할 예정입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 같은 월가 대형 금융사와 보스턴 프라이빗 뱅크 같은 소규모 대부업체가 여기에 포함돼 있습니다.

보고서는 엄청난 금액을 보너스로 지급하거나 기준을 마구잡이로 적용해 보너스를 지급한 회사들을 지적하면서 시티그룹을 최악의 사례로 꼽고 있다고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