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S 건설 연루 의혹’ 부인

입력 2010.07.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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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S 건설에 대한 내사를 벌이는 과정에 박영준 국무차장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났다는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박영준 차장 측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박영준 국무차장측 관계자는 박 차장이 이석현 의원의 주장에 일하기도 바쁜데 또 정치공세냐면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문제의 의혹은 박 차장이 총리실에 올 당시부터 떠돌던 루머라며 사실 무근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어제 지난 2008년 공직윤리지원관실이 S건설에 대한 불법 사찰을 벌이다가 박영준 국무차장이 서울시에 있을 당시 이 회사에게 특혜를 준 사실이 드러나자 조사를 중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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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준, ‘S 건설 연루 의혹’ 부인
    • 입력 2010-07-23 15:17:12
    정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S 건설에 대한 내사를 벌이는 과정에 박영준 국무차장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났다는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박영준 차장 측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박영준 국무차장측 관계자는 박 차장이 이석현 의원의 주장에 일하기도 바쁜데 또 정치공세냐면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문제의 의혹은 박 차장이 총리실에 올 당시부터 떠돌던 루머라며 사실 무근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어제 지난 2008년 공직윤리지원관실이 S건설에 대한 불법 사찰을 벌이다가 박영준 국무차장이 서울시에 있을 당시 이 회사에게 특혜를 준 사실이 드러나자 조사를 중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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