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22.53포인트, 1.30% 오른 1,758.06에 거래를 마쳐 올해 최고치였던 지난 14일의 1758.01을 간신히 웃돌았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좋은 실적 발표에 외국인이 우리 증시에서 현물과 선물 모두 순매수에 나서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03포인트, 0.21% 하락한 483.69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달러에 어제보다 5원 20전 내린 1,198원 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22.53포인트, 1.30% 오른 1,758.06에 거래를 마쳐 올해 최고치였던 지난 14일의 1758.01을 간신히 웃돌았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좋은 실적 발표에 외국인이 우리 증시에서 현물과 선물 모두 순매수에 나서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03포인트, 0.21% 하락한 483.69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달러에 어제보다 5원 20전 내린 1,198원 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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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7일 만에 연중 최고치…1,758.06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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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3 16:37:19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22.53포인트, 1.30% 오른 1,758.06에 거래를 마쳐 올해 최고치였던 지난 14일의 1758.01을 간신히 웃돌았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좋은 실적 발표에 외국인이 우리 증시에서 현물과 선물 모두 순매수에 나서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03포인트, 0.21% 하락한 483.69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달러에 어제보다 5원 20전 내린 1,198원 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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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범 기자 chunb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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