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공장에 주차돼있던 탱크로리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33살 최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별다른 인화 요인이 없었고 음성지역에 낙뢰가 잇따랐다며 낙뢰에 의한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별다른 인화 요인이 없었고 음성지역에 낙뢰가 잇따랐다며 낙뢰에 의한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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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로리 화재…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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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3 22:47:16
오늘 오후 2시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공장에 주차돼있던 탱크로리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33살 최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별다른 인화 요인이 없었고 음성지역에 낙뢰가 잇따랐다며 낙뢰에 의한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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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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