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야구 축제 ‘홍성흔 별중의 별’
입력 2010.07.24 (21:37)
수정 2010.07.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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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여름밤의 야구축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홍성흔 선수는 올스타전 MVP에 올라 별 중의 별로 선정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3년 만에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
선수들이 영화제의 주인공처럼 등장하자 팬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만수와 김시진 장효조 등 대구의 전설적인 스타들은 포수와 시구, 시타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수들은 오늘만큼은 승패를 잊고 야구 축제를 즐겼습니다.
홍성흔은 턱수염을 달고 타석에 등장해 넘치는 끼를 과시한 데 이어 시원한 홈런포까지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홍성흔이 별 중의 별로 뽑힌 가운데, 경기에선 황재균의 끝내기 안타로 이스턴 리그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투수 봉중근과 류현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던 올스타 홈런 레이스에선 두산의 김현수가 10개를 날려 홈런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손시헌 선배와 호흡이 잘 맞아..”
선수와 팬이 하나가 된 올스타전은 화려한 축포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올스타전을 마친 프로야구는 다음주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여름밤의 야구축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홍성흔 선수는 올스타전 MVP에 올라 별 중의 별로 선정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3년 만에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
선수들이 영화제의 주인공처럼 등장하자 팬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만수와 김시진 장효조 등 대구의 전설적인 스타들은 포수와 시구, 시타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수들은 오늘만큼은 승패를 잊고 야구 축제를 즐겼습니다.
홍성흔은 턱수염을 달고 타석에 등장해 넘치는 끼를 과시한 데 이어 시원한 홈런포까지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홍성흔이 별 중의 별로 뽑힌 가운데, 경기에선 황재균의 끝내기 안타로 이스턴 리그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투수 봉중근과 류현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던 올스타 홈런 레이스에선 두산의 김현수가 10개를 날려 홈런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손시헌 선배와 호흡이 잘 맞아..”
선수와 팬이 하나가 된 올스타전은 화려한 축포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올스타전을 마친 프로야구는 다음주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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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야구 축제 ‘홍성흔 별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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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4 21:37:55
- 수정2010-07-24 21:56:11
![](/data/news/2010/07/24/2133398_XIB.jpg)
<앵커 멘트>
한여름밤의 야구축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홍성흔 선수는 올스타전 MVP에 올라 별 중의 별로 선정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3년 만에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
선수들이 영화제의 주인공처럼 등장하자 팬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만수와 김시진 장효조 등 대구의 전설적인 스타들은 포수와 시구, 시타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수들은 오늘만큼은 승패를 잊고 야구 축제를 즐겼습니다.
홍성흔은 턱수염을 달고 타석에 등장해 넘치는 끼를 과시한 데 이어 시원한 홈런포까지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홍성흔이 별 중의 별로 뽑힌 가운데, 경기에선 황재균의 끝내기 안타로 이스턴 리그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투수 봉중근과 류현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던 올스타 홈런 레이스에선 두산의 김현수가 10개를 날려 홈런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손시헌 선배와 호흡이 잘 맞아..”
선수와 팬이 하나가 된 올스타전은 화려한 축포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올스타전을 마친 프로야구는 다음주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여름밤의 야구축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홍성흔 선수는 올스타전 MVP에 올라 별 중의 별로 선정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3년 만에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
선수들이 영화제의 주인공처럼 등장하자 팬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만수와 김시진 장효조 등 대구의 전설적인 스타들은 포수와 시구, 시타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수들은 오늘만큼은 승패를 잊고 야구 축제를 즐겼습니다.
홍성흔은 턱수염을 달고 타석에 등장해 넘치는 끼를 과시한 데 이어 시원한 홈런포까지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홍성흔이 별 중의 별로 뽑힌 가운데, 경기에선 황재균의 끝내기 안타로 이스턴 리그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투수 봉중근과 류현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던 올스타 홈런 레이스에선 두산의 김현수가 10개를 날려 홈런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손시헌 선배와 호흡이 잘 맞아..”
선수와 팬이 하나가 된 올스타전은 화려한 축포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올스타전을 마친 프로야구는 다음주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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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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