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한국인 첫 日올스타전 홈런왕

입력 2010.07.24 (21:38) 수정 2010.07.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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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왕에 올랐습니다.



김태균은 니가타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조지마 겐지와 아베 신노스케를 차례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니어 핸드볼, 본선 첫 승



20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본선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38대 3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예선전을 포함해 6연승을 달린 대표팀은 1그룹 상위 2개국이 출전하는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부산컵 크루저 요트 대회 개막



부산컵 요트대회가 스물 여덟 척,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앞 바다에서 열렸습니다.



대회 첫날 오픈 클래스에서는 아이리스 2호가 ’크라켄’을 제치고 1위를 달렸습니다.



‘박지성 축구센터’ 수원에서 개관



유소년 축구 발전을 목적으로 지어진 박지성 축구센터가 오늘 경기도 수원시에서 준공식을 갖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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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균, 한국인 첫 日올스타전 홈런왕
    • 입력 2010-07-24 21:38:01
    • 수정2010-07-24 2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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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왕에 올랐습니다.

김태균은 니가타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조지마 겐지와 아베 신노스케를 차례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니어 핸드볼, 본선 첫 승

20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본선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38대 3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예선전을 포함해 6연승을 달린 대표팀은 1그룹 상위 2개국이 출전하는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부산컵 크루저 요트 대회 개막

부산컵 요트대회가 스물 여덟 척,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앞 바다에서 열렸습니다.

대회 첫날 오픈 클래스에서는 아이리스 2호가 ’크라켄’을 제치고 1위를 달렸습니다.

‘박지성 축구센터’ 수원에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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