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신지애는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모건 프레셀과 최나연을 한 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신지애는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신지애의 우승으로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5승을 합작했습니다.
우승 상금 48만여 달러를 보탠 신지애는 상금 랭킹 1위에도 올랐습니다. 김송희는 공동 6위,장정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애는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모건 프레셀과 최나연을 한 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신지애는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신지애의 우승으로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5승을 합작했습니다.
우승 상금 48만여 달러를 보탠 신지애는 상금 랭킹 1위에도 올랐습니다. 김송희는 공동 6위,장정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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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LPGA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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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6 06:21:15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신지애는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모건 프레셀과 최나연을 한 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신지애는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신지애의 우승으로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5승을 합작했습니다.
우승 상금 48만여 달러를 보탠 신지애는 상금 랭킹 1위에도 올랐습니다. 김송희는 공동 6위,장정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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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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