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성폭행 후 피살 추정 20대 여성 시신 발견 外

입력 2010.07.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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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수유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던 중 24살 이모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손이 뒤로 묶여 있던 점 등으로 미뤄 범인이 이씨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군 장성, F-15K 이륙 전 실수로 비상탈출

지난 21일 공군 최 모 소장이 대구 공군기지에서 F-15K 이륙전 계기점검과정에서 실수로 비상탈출 장치를 작동시켜 50미터 높이로 사출된 뒤 낙하산이 펴져 안전하게 내려왔으나 조종석 투명 덮개 등이 파손돼 수리비로 1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함 유족, 130억 규모 공익재단 설립키로

천안함 침몰 사건 유가족들은 어제 대전에서 열린 유가족 총회를 통해 이르면 오는 9월까지 130억 원 규모의 사회공익재단을 설립해 유족 지원과 추모 사업, 호국정신 선양사업 등의 공익사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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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성폭행 후 피살 추정 20대 여성 시신 발견 外
    • 입력 2010-07-26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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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수유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던 중 24살 이모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손이 뒤로 묶여 있던 점 등으로 미뤄 범인이 이씨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군 장성, F-15K 이륙 전 실수로 비상탈출 지난 21일 공군 최 모 소장이 대구 공군기지에서 F-15K 이륙전 계기점검과정에서 실수로 비상탈출 장치를 작동시켜 50미터 높이로 사출된 뒤 낙하산이 펴져 안전하게 내려왔으나 조종석 투명 덮개 등이 파손돼 수리비로 1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함 유족, 130억 규모 공익재단 설립키로 천안함 침몰 사건 유가족들은 어제 대전에서 열린 유가족 총회를 통해 이르면 오는 9월까지 130억 원 규모의 사회공익재단을 설립해 유족 지원과 추모 사업, 호국정신 선양사업 등의 공익사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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