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조난객에게 음향으로 육지의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기를 인천과 경기지역 7개 해수욕장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호기가 설치된 해수욕장은 하나개, 장경리, 동막, 옹암해수욕장 등 인천시내 6개 해수욕장과 경기도 화성시 제부리 해수욕장입니다.
해경은 행락객들이 물놀이나 조개잡이를 나갔다가 안갯속에 고립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사고 위험이 높은 해수욕장 위주로 신호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호기가 설치된 해수욕장은 하나개, 장경리, 동막, 옹암해수욕장 등 인천시내 6개 해수욕장과 경기도 화성시 제부리 해수욕장입니다.
해경은 행락객들이 물놀이나 조개잡이를 나갔다가 안갯속에 고립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사고 위험이 높은 해수욕장 위주로 신호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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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 ‘안갯속 방향안내’ 신호기 해수욕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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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06:17:06
인천해양경찰서는 조난객에게 음향으로 육지의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기를 인천과 경기지역 7개 해수욕장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호기가 설치된 해수욕장은 하나개, 장경리, 동막, 옹암해수욕장 등 인천시내 6개 해수욕장과 경기도 화성시 제부리 해수욕장입니다.
해경은 행락객들이 물놀이나 조개잡이를 나갔다가 안갯속에 고립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사고 위험이 높은 해수욕장 위주로 신호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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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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