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커피 아닌 음료’ 출시 경쟁

입력 2010.07.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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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들이 커피가 아닌 음료를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최근 레몬주스 원액에 열대성 식물 잎차를 섞은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엔제리너스 커피도 레몬과 요거트를 섞은 제품을 판매 중입니다.

다른 업체들도 홍삼 음료나 홍시를 갈아만든 음료 그리고 유자를 활용한 음료 등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들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기 위해 커피 이외의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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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전문점 ‘커피 아닌 음료’ 출시 경쟁
    • 입력 2010-07-28 06:20:39
    경제
커피전문점들이 커피가 아닌 음료를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최근 레몬주스 원액에 열대성 식물 잎차를 섞은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엔제리너스 커피도 레몬과 요거트를 섞은 제품을 판매 중입니다. 다른 업체들도 홍삼 음료나 홍시를 갈아만든 음료 그리고 유자를 활용한 음료 등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들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기 위해 커피 이외의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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