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363곳에서 신용카드 수수료를 낮추면서 점포들이 50억 원 가량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1월부터 비씨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 수수료를 2∼2.5%대로 인하한 결과 전통시장 363곳의 2만5천여개 점포에서 50억원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 인하 대상은 카드단말기 보급률이 70% 이상인 전통시장의 상인들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전통상인들에게 수수료 인하 혜택을 주는 카드사의 범위를 비씨카드에서 신한과 삼성, 현대, 롯데, 국민 등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1월부터 비씨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 수수료를 2∼2.5%대로 인하한 결과 전통시장 363곳의 2만5천여개 점포에서 50억원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 인하 대상은 카드단말기 보급률이 70% 이상인 전통시장의 상인들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전통상인들에게 수수료 인하 혜택을 주는 카드사의 범위를 비씨카드에서 신한과 삼성, 현대, 롯데, 국민 등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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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카드 수수료 인하로 50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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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06:20:40
전통시장 363곳에서 신용카드 수수료를 낮추면서 점포들이 50억 원 가량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1월부터 비씨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 수수료를 2∼2.5%대로 인하한 결과 전통시장 363곳의 2만5천여개 점포에서 50억원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 인하 대상은 카드단말기 보급률이 70% 이상인 전통시장의 상인들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전통상인들에게 수수료 인하 혜택을 주는 카드사의 범위를 비씨카드에서 신한과 삼성, 현대, 롯데, 국민 등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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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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