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투자 전문가인 로저스 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은 2012년쯤 새로운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이며,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더 이상 발권력을 동원해 이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4년에서 6년마다 침체가 발생했었고 이는 2012년께 또다른 경기침체가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하지만 다음 경기침체 때는 모든 실탄을 소진한 상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근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이 경기부양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이로 인해 재정 적자가 확대돼 또 다른 위기로 비화했기 때문에 다음 침체에는 같은 대응방식을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로저스 회장은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4년에서 6년마다 침체가 발생했었고 이는 2012년께 또다른 경기침체가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하지만 다음 경기침체 때는 모든 실탄을 소진한 상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근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이 경기부양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이로 인해 재정 적자가 확대돼 또 다른 위기로 비화했기 때문에 다음 침체에는 같은 대응방식을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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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로저스 “2012년께 경기침체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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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06:26:30
상품투자 전문가인 로저스 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은 2012년쯤 새로운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이며,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더 이상 발권력을 동원해 이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로저스 회장은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4년에서 6년마다 침체가 발생했었고 이는 2012년께 또다른 경기침체가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하지만 다음 경기침체 때는 모든 실탄을 소진한 상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근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이 경기부양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이로 인해 재정 적자가 확대돼 또 다른 위기로 비화했기 때문에 다음 침체에는 같은 대응방식을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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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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