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방 방재청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 방재청은 전국의 물놀이 취약지역 천 백여군데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 방재청은 최근 3 년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사망자의 약 66 % 가 7 월 하순에서 8 월 중순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놀이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20 대가 모두 94 명으로 전체의 26% 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주요 사고 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이나 수영 미숙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 방재청은 전국의 물놀이 취약지역 천 백여군데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 방재청은 최근 3 년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사망자의 약 66 % 가 7 월 하순에서 8 월 중순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놀이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20 대가 모두 94 명으로 전체의 26% 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주요 사고 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이나 수영 미숙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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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물놀이 사망자 20대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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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06:26:3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방 방재청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 방재청은 전국의 물놀이 취약지역 천 백여군데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 방재청은 최근 3 년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사망자의 약 66 % 가 7 월 하순에서 8 월 중순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놀이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20 대가 모두 94 명으로 전체의 26% 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주요 사고 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이나 수영 미숙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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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기자 kim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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