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 본부는 최근 소나기성 폭우가 자주 쏟아짐에 따라 낙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활동시 낙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횟수는 모두 25 만 7 천여회로, 이 가운데 약 74 % 가 6 월부터 8 월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등산이나 낚시, 골프 등과 같은 야외활동을 할 경우 최대한 낮은 장소로 대피하고, 자동차 안에서는 라디오 등 전원장치를 끈 채 대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키가 큰 나무나 전봇대 주변에는 접근하지 말고 골프채나 농기구, 낚싯대 등 금속성 물질들은 최대한 몸에서 멀리 떨어뜨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횟수는 모두 25 만 7 천여회로, 이 가운데 약 74 % 가 6 월부터 8 월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등산이나 낚시, 골프 등과 같은 야외활동을 할 경우 최대한 낮은 장소로 대피하고, 자동차 안에서는 라디오 등 전원장치를 끈 채 대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키가 큰 나무나 전봇대 주변에는 접근하지 말고 골프채나 농기구, 낚싯대 등 금속성 물질들은 최대한 몸에서 멀리 떨어뜨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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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재난 본부, 여름철 낙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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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06:31:41
서울시 소방재난 본부는 최근 소나기성 폭우가 자주 쏟아짐에 따라 낙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활동시 낙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횟수는 모두 25 만 7 천여회로, 이 가운데 약 74 % 가 6 월부터 8 월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등산이나 낚시, 골프 등과 같은 야외활동을 할 경우 최대한 낮은 장소로 대피하고, 자동차 안에서는 라디오 등 전원장치를 끈 채 대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키가 큰 나무나 전봇대 주변에는 접근하지 말고 골프채나 농기구, 낚싯대 등 금속성 물질들은 최대한 몸에서 멀리 떨어뜨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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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기자 kim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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