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소비심리 위축에 혼조세

입력 2010.07.2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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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과 소비심리 지표가 엇갈리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오늘 다우존스 지수는 12.26 포인트, 0.12% 오른 10,537.69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스탠더드앤푸어스500 지수는 0.1% 내렸습니다.

섬유업체 듀폰과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 등이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떨어지면서 소비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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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시, 소비심리 위축에 혼조세
    • 입력 2010-07-28 06:47:26
    국제
기업 실적과 소비심리 지표가 엇갈리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오늘 다우존스 지수는 12.26 포인트, 0.12% 오른 10,537.69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스탠더드앤푸어스500 지수는 0.1% 내렸습니다. 섬유업체 듀폰과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 등이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떨어지면서 소비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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