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적과 소비심리 지표가 엇갈리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오늘 다우존스 지수는 12.26 포인트, 0.12% 오른 10,537.69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스탠더드앤푸어스500 지수는 0.1% 내렸습니다.
섬유업체 듀폰과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 등이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떨어지면서 소비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오늘 다우존스 지수는 12.26 포인트, 0.12% 오른 10,537.69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스탠더드앤푸어스500 지수는 0.1% 내렸습니다.
섬유업체 듀폰과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 등이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떨어지면서 소비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 증시, 소비심리 위축에 혼조세
-
- 입력 2010-07-28 06:47:26
기업 실적과 소비심리 지표가 엇갈리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오늘 다우존스 지수는 12.26 포인트, 0.12% 오른 10,537.69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스탠더드앤푸어스500 지수는 0.1% 내렸습니다.
섬유업체 듀폰과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 등이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떨어지면서 소비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
-
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임장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