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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위한 비자 발급 대폭 완화
입력 2010.07.28 (06:5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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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다음달부터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30만 명.

일본인 관광객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준이지만 재직증명서나 사업자 등록증, 신분증 등을 요구하는 등 비자 발급을 받기 위한 요건이 까다롭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불편함을 줄이고 중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비자발급 제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복수비자의 발급 대상이 교수나 전문가 또는 부유층에서 자격증 소지자, 중국 500대 기업 임직원, 우수대학 졸업생 등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이 비자는 한번 발급받으면 3년 동안 무제한으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또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가족 인정 범위를 현행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에서 부모와 배우자 부모까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번 비자를 발급받으면 두번까지 방문이 가능한 이른바 '더블비자'도 신설됩니다.

<인터뷰>석동현(법무부 출입국정책본부장) : "2013년부터 중국 관광객 3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은 이미 지난 1일부터 중국인에 대해 비자발급기준을 완화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중국인 관광객 위한 비자 발급 대폭 완화
    • 입력 2010-07-28 06:58:1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정부가 다음달부터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30만 명.

일본인 관광객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준이지만 재직증명서나 사업자 등록증, 신분증 등을 요구하는 등 비자 발급을 받기 위한 요건이 까다롭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불편함을 줄이고 중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비자발급 제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복수비자의 발급 대상이 교수나 전문가 또는 부유층에서 자격증 소지자, 중국 500대 기업 임직원, 우수대학 졸업생 등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이 비자는 한번 발급받으면 3년 동안 무제한으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또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가족 인정 범위를 현행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에서 부모와 배우자 부모까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번 비자를 발급받으면 두번까지 방문이 가능한 이른바 '더블비자'도 신설됩니다.

<인터뷰>석동현(법무부 출입국정책본부장) : "2013년부터 중국 관광객 3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은 이미 지난 1일부터 중국인에 대해 비자발급기준을 완화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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