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은행 연체율 0.99%…0.23%P 하락
입력 2010.07.28 (08:11)
수정 2010.07.28 (16: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6개월 만에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99%로, 한 달 전보다 0.2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말 0.74%를 기록한 이후 6개월여 만에 최저칩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반기 결산을 앞두고 연체채권을 적극 정리하면서 연체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99%로, 한 달 전보다 0.2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말 0.74%를 기록한 이후 6개월여 만에 최저칩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반기 결산을 앞두고 연체채권을 적극 정리하면서 연체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6월 은행 연체율 0.99%…0.23%P 하락
-
- 입력 2010-07-28 08:11:44
- 수정2010-07-28 16:02:44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6개월 만에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99%로, 한 달 전보다 0.2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말 0.74%를 기록한 이후 6개월여 만에 최저칩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반기 결산을 앞두고 연체채권을 적극 정리하면서 연체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