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효자 식품, 입맛 잡으러 국내로 유턴
입력 2010.07.28 (08:20)
수정 2010.07.28 (16: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던 수출 효자 식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러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은 국내에서 한 가지 맛으로만 팔리던 우유맛 탄산음료가 러시아에서 10년 동안 3천만 달러 가까이 팔리자 국내에서 오렌지와 바나나맛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국내에서 개발해 중동과 미국에 수출했던 각종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우리나라에 한정판 제품으로 내 놓았고, 롯데제과는 씹으면 안에서 시럽이 터져 나오는 껌이 중동에서 한 해 천만 달러 이상 팔리자 국내에서도 다시 출시했습니다.
롯데칠성은 국내에서 한 가지 맛으로만 팔리던 우유맛 탄산음료가 러시아에서 10년 동안 3천만 달러 가까이 팔리자 국내에서 오렌지와 바나나맛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국내에서 개발해 중동과 미국에 수출했던 각종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우리나라에 한정판 제품으로 내 놓았고, 롯데제과는 씹으면 안에서 시럽이 터져 나오는 껌이 중동에서 한 해 천만 달러 이상 팔리자 국내에서도 다시 출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출 효자 식품, 입맛 잡으러 국내로 유턴
-
- 입력 2010-07-28 08:20:48
- 수정2010-07-28 16:02:43
해외에서 인기를 끌던 수출 효자 식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러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은 국내에서 한 가지 맛으로만 팔리던 우유맛 탄산음료가 러시아에서 10년 동안 3천만 달러 가까이 팔리자 국내에서 오렌지와 바나나맛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국내에서 개발해 중동과 미국에 수출했던 각종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우리나라에 한정판 제품으로 내 놓았고, 롯데제과는 씹으면 안에서 시럽이 터져 나오는 껌이 중동에서 한 해 천만 달러 이상 팔리자 국내에서도 다시 출시했습니다.
-
-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정지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