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과 생산량이 199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예상 사과 생산량이 51만 8천 톤으로, 지난해 49만 4천 톤보다 4.8% 정도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평년 수준인 43만 8천75톤보다 18% 정도 많은 양으로, 65만 천778톤을 생산한 1997년 이후 최대칩니다.
이처럼 사과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 늘었고, 심은 나무 면적 역시 7.3%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예상 사과 생산량이 51만 8천 톤으로, 지난해 49만 4천 톤보다 4.8% 정도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평년 수준인 43만 8천75톤보다 18% 정도 많은 양으로, 65만 천778톤을 생산한 1997년 이후 최대칩니다.
이처럼 사과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 늘었고, 심은 나무 면적 역시 7.3%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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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생산량 13년 만에 최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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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08:20:48
올해 사과 생산량이 199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예상 사과 생산량이 51만 8천 톤으로, 지난해 49만 4천 톤보다 4.8% 정도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평년 수준인 43만 8천75톤보다 18% 정도 많은 양으로, 65만 천778톤을 생산한 1997년 이후 최대칩니다.
이처럼 사과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 늘었고, 심은 나무 면적 역시 7.3%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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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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