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생산량 13년 만에 최대 전망

입력 2010.07.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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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과 생산량이 199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예상 사과 생산량이 51만 8천 톤으로, 지난해 49만 4천 톤보다 4.8% 정도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평년 수준인 43만 8천75톤보다 18% 정도 많은 양으로, 65만 천778톤을 생산한 1997년 이후 최대칩니다.

이처럼 사과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 늘었고, 심은 나무 면적 역시 7.3%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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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 생산량 13년 만에 최대 전망
    • 입력 2010-07-28 08:20:48
    경제
올해 사과 생산량이 199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예상 사과 생산량이 51만 8천 톤으로, 지난해 49만 4천 톤보다 4.8% 정도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평년 수준인 43만 8천75톤보다 18% 정도 많은 양으로, 65만 천778톤을 생산한 1997년 이후 최대칩니다. 이처럼 사과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 늘었고, 심은 나무 면적 역시 7.3%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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