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전 57주년을 기념하는 공훈 국가합창단의 경축 음악회를 관람했다고 조선 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조국 해방전쟁에서의 역사적 승리는 조국의 운명을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두번 구원한 민족사적 사변이었다면서 그 어떤 힘도 자주독립 사회주의로 나가는 인민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현실로 확증한 자랑찬 승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송은 그러나 음악회가 열린 장소와 일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연 관람에는 최영림 내각 총리, 김영춘 국방위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보도된 것은 지난 2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 이후 나흘만입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조국 해방전쟁에서의 역사적 승리는 조국의 운명을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두번 구원한 민족사적 사변이었다면서 그 어떤 힘도 자주독립 사회주의로 나가는 인민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현실로 확증한 자랑찬 승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송은 그러나 음악회가 열린 장소와 일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연 관람에는 최영림 내각 총리, 김영춘 국방위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보도된 것은 지난 2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 이후 나흘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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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일 위원장, ‘정전’ 경축음악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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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09:19:01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전 57주년을 기념하는 공훈 국가합창단의 경축 음악회를 관람했다고 조선 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조국 해방전쟁에서의 역사적 승리는 조국의 운명을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두번 구원한 민족사적 사변이었다면서 그 어떤 힘도 자주독립 사회주의로 나가는 인민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현실로 확증한 자랑찬 승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송은 그러나 음악회가 열린 장소와 일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연 관람에는 최영림 내각 총리, 김영춘 국방위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보도된 것은 지난 2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 이후 나흘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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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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