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출간 두 달 만에 25만 부가 출고됐습니다.
출판사 김영사는 오늘 지난 5월 24일 출간된 이래 어제까지 25만 부가 출고됐다면서 하루 평균 1만 부씩 출고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사측은 또 여름철에 강세인 신간 소설의 약진 속에서도 20대에서부터 30대, 40대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저자인 샌델 교수는 아산정책연구원 초청으로 다음 달 19일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갖는 데 이어 20일에는 코엑스에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출판사 김영사는 오늘 지난 5월 24일 출간된 이래 어제까지 25만 부가 출고됐다면서 하루 평균 1만 부씩 출고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사측은 또 여름철에 강세인 신간 소설의 약진 속에서도 20대에서부터 30대, 40대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저자인 샌델 교수는 아산정책연구원 초청으로 다음 달 19일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갖는 데 이어 20일에는 코엑스에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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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란 무엇인가’ 두달 만에 25만 부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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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10:14:58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출간 두 달 만에 25만 부가 출고됐습니다.
출판사 김영사는 오늘 지난 5월 24일 출간된 이래 어제까지 25만 부가 출고됐다면서 하루 평균 1만 부씩 출고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사측은 또 여름철에 강세인 신간 소설의 약진 속에서도 20대에서부터 30대, 40대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저자인 샌델 교수는 아산정책연구원 초청으로 다음 달 19일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갖는 데 이어 20일에는 코엑스에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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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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