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 주변의 역사문화 시설과 문화예술 공연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50여 종류의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티켓상담과 구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티켓팅 센터를 다음달 12일 광화문광장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티켓팅 센터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 228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서며 뉴욕 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앤드처럼 세종문화회관 일대 30여 곳의 단일티켓 예약과 구매, 발권이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특히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문화예술 전문코디네이터들이 배치돼 서울 도심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안내해 줄 예정입니다.
센터는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세종벨트 내 공연장과 미술관, 박물관 등을 공간별, 테마별로 묶어 출시되는 50여 종류의 패키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상품은 매달 새롭게 나오며, 다음달 출시 상품은 오는 30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또한 서울시는 매달 1차례 세종벨트 내 공연과 전시를 묶어 만 원에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티켓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광화문 인근의 역사.문화.예술 체험과 워킹투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탑 문화예술 가이드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통합 티켓팅 센터가 서울 도심의 문화예술기관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음달 12일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열리는 센터 오프닝 행사에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문화예술기관 종사자 30여명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는 토론의 장이 열리게 됩니다.
티켓상담과 구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티켓팅 센터를 다음달 12일 광화문광장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티켓팅 센터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 228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서며 뉴욕 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앤드처럼 세종문화회관 일대 30여 곳의 단일티켓 예약과 구매, 발권이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특히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문화예술 전문코디네이터들이 배치돼 서울 도심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안내해 줄 예정입니다.
센터는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세종벨트 내 공연장과 미술관, 박물관 등을 공간별, 테마별로 묶어 출시되는 50여 종류의 패키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상품은 매달 새롭게 나오며, 다음달 출시 상품은 오는 30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또한 서울시는 매달 1차례 세종벨트 내 공연과 전시를 묶어 만 원에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티켓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광화문 인근의 역사.문화.예술 체험과 워킹투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탑 문화예술 가이드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통합 티켓팅 센터가 서울 도심의 문화예술기관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음달 12일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열리는 센터 오프닝 행사에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문화예술기관 종사자 30여명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는 토론의 장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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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주변 문화예술공연 패키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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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11:12:28
서울시는 광화문 주변의 역사문화 시설과 문화예술 공연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50여 종류의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티켓상담과 구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티켓팅 센터를 다음달 12일 광화문광장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티켓팅 센터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 228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서며 뉴욕 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앤드처럼 세종문화회관 일대 30여 곳의 단일티켓 예약과 구매, 발권이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특히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문화예술 전문코디네이터들이 배치돼 서울 도심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안내해 줄 예정입니다.
센터는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세종벨트 내 공연장과 미술관, 박물관 등을 공간별, 테마별로 묶어 출시되는 50여 종류의 패키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상품은 매달 새롭게 나오며, 다음달 출시 상품은 오는 30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또한 서울시는 매달 1차례 세종벨트 내 공연과 전시를 묶어 만 원에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티켓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광화문 인근의 역사.문화.예술 체험과 워킹투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탑 문화예술 가이드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통합 티켓팅 센터가 서울 도심의 문화예술기관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음달 12일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열리는 센터 오프닝 행사에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문화예술기관 종사자 30여명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는 토론의 장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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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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