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리비아, 현지 한국기업 관계자 줄소환 조사
입력 2010.07.28 (13:05) 수정 2010.07.28 (17:32)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한국 외교관 추방 사건으로 한국과 리비아간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 리비아 당국이 현지에 있는 한국 기업들을 소환 조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우리 정보 당국 대표단이 지난주 리비아 당국에 관련 내용을 설명했지만 아직 반응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주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리비아 당국이 지난달 중순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환조사를 벌였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리비아 당국이 국정원 직원이 추방되기 직전부터 2주에 걸쳐 트리폴리에 있는 한국 기업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소환 대상은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모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리비아 측은 우리 기업들이 현지업체 등과 수주계약을 체결할 때 뇌물수수와 같은 불법행위가 없었는지를 중점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소환조사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한국 외교관 추방으로 인한 양국 간 외교마찰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현지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소식통은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이달 초 특사 자격으로 방문해 기업 관련 부분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관 추방과 관련해선 우리 정보 당국 대표단이 지난주 리비아측에 오해라고 설명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 리비아, 현지 한국기업 관계자 줄소환 조사
    • 입력 2010-07-28 13:05:36
    • 수정2010-07-28 17:32:57
    뉴스 12
<앵커 멘트>

한국 외교관 추방 사건으로 한국과 리비아간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 리비아 당국이 현지에 있는 한국 기업들을 소환 조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우리 정보 당국 대표단이 지난주 리비아 당국에 관련 내용을 설명했지만 아직 반응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주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리비아 당국이 지난달 중순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환조사를 벌였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리비아 당국이 국정원 직원이 추방되기 직전부터 2주에 걸쳐 트리폴리에 있는 한국 기업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소환 대상은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모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리비아 측은 우리 기업들이 현지업체 등과 수주계약을 체결할 때 뇌물수수와 같은 불법행위가 없었는지를 중점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소환조사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한국 외교관 추방으로 인한 양국 간 외교마찰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현지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소식통은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이달 초 특사 자격으로 방문해 기업 관련 부분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관 추방과 관련해선 우리 정보 당국 대표단이 지난주 리비아측에 오해라고 설명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