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어제 도쿄에서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동중국해의 가스전 공동개발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양국이 이번 협상에서 건설적이고 솔직하며 실무적인 분위기에서 정부간 기존 합의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협상에는 중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의 국장급이 양측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8년 6월 양국이 가스전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이후 약 2년만에 열린 것으로 국장급 인사가 참가하는 첫번째 회의입니다.
신화통신은 양국이 이번 협상에서 건설적이고 솔직하며 실무적인 분위기에서 정부간 기존 합의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협상에는 중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의 국장급이 양측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8년 6월 양국이 가스전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이후 약 2년만에 열린 것으로 국장급 인사가 참가하는 첫번째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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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日, 동중국해 가스전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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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14:03:06
중국과 일본이 어제 도쿄에서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동중국해의 가스전 공동개발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양국이 이번 협상에서 건설적이고 솔직하며 실무적인 분위기에서 정부간 기존 합의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협상에는 중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의 국장급이 양측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8년 6월 양국이 가스전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이후 약 2년만에 열린 것으로 국장급 인사가 참가하는 첫번째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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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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