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여름 최근 10년 내 가장 강력한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오늘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 산시, 후베이, 산시 등 중북부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네이멍구와 산시, 허베이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 피해마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어제 오후 기온은 대부분 35℃를 넘어섰고 일부 지역은 4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베이징의 경우에는 이달에 35℃ 이상을 넘어선 날이 이미 열흘로 집계돼 올해가 최근 10년 내 가장 더운 7월로 기록됐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오늘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 산시, 후베이, 산시 등 중북부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네이멍구와 산시, 허베이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 피해마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어제 오후 기온은 대부분 35℃를 넘어섰고 일부 지역은 4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베이징의 경우에는 이달에 35℃ 이상을 넘어선 날이 이미 열흘로 집계돼 올해가 최근 10년 내 가장 더운 7월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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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는 중국’ 10년 만에 최고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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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14:50:25
중국이 올여름 최근 10년 내 가장 강력한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오늘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 산시, 후베이, 산시 등 중북부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네이멍구와 산시, 허베이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 피해마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어제 오후 기온은 대부분 35℃를 넘어섰고 일부 지역은 4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베이징의 경우에는 이달에 35℃ 이상을 넘어선 날이 이미 열흘로 집계돼 올해가 최근 10년 내 가장 더운 7월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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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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