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미안합니다” 사죄행사 열려

입력 2010.07.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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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부 故 탓티황옥 씨를 추모하고, 베트남 국민에게 사죄하는 행사가 오늘 부산 부곡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부산대학로 상가번영회등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베트남 이주여성과 남편 등 50여 명이 초청됐고, 주최측은 쌀국수와 월남쌈 등 10여 가지 베트남 전통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인근 고등학교의 요리전공 학생들이 참가해 음식 장만을 돕는 등 관할 구청과 단체 등이 힘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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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에 미안합니다” 사죄행사 열려
    • 입력 2010-07-28 15:18:34
    사회
베트남 신부 故 탓티황옥 씨를 추모하고, 베트남 국민에게 사죄하는 행사가 오늘 부산 부곡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부산대학로 상가번영회등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베트남 이주여성과 남편 등 50여 명이 초청됐고, 주최측은 쌀국수와 월남쌈 등 10여 가지 베트남 전통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인근 고등학교의 요리전공 학생들이 참가해 음식 장만을 돕는 등 관할 구청과 단체 등이 힘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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